“깔끔해진 상체” 나나, ‘이곳’ 빼고 타투 싹 지웠다?...왜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를 입고 늘씬한 어깨를 뽐내고 있다. 과거 상체에 여러 개 새겨져 있었던 타투가 싹 지워져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작년 11월 타투 제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정강이에 새긴 ‘1968’이라는 숫자를 제외한 모든 타투는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정강이 타투에 대해 “가장 의미 있는 타투”라며 “어머니가 태어난 해”라고 전했다. 타투 제거에 대해 알아본다.
타투란 피부 안에 인위적으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다. 물에 녹지 않는 색소를 바늘, 기계, 주사침 등으로 피부 진피층에 넣어 그림이나 글자를 새기는 방식이다. 선이 얇고 아무리 작은 타투라도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타투가 없던 피부로 되돌리려면 나나처럼 제거 시술을 받아야 한다. 타투 제거는 레이저 시술, 박피술 등으로 가능하며 레이저 시술이 가장 보편적이다. 레이저로 피부 속 색소를 산산이 부수면 멜라닌 탐식세포가 색소 조각을 림프관으로 옮겨 몸 바깥으로 배출한다.
제거 난이도는 잉크 색·주입 양 등에 영향
제거할 때 난이도는 잉크의 색, 주입 양, 시술자의 기술 등에 영향을 받는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은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은 검정색, 755nm는 초록색, 532nm는 붉은색을 없앤다. 피부 깊은 곳까지 또는 많은 양의 색소가 들어간 상태라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타투가 조금씩 제거된다. 통상 2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나나처럼 문신을 깔끔하게 지우는 데까지는 큰 고통이 동반된다. 문신을 제거할 때는 고열 자극이 반복된다.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불에 덴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부위에 따라 통증이 더 강할 수도 있다. 특히 레이저는 피부의 겉부분인 표피, 표피 아래층인 진피까지 도달하므로 통증이 세다.
제거 어려운 만큼 깊은 고민 필요
제거에 큰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문신을 새기기 전에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평생 남는 만큼 즉흥적으로 타투를 새기기보다는 오랜 기간 생각해봐야 한다. 시술 환경도 중요하다. 시술기구 등이 비위생적이면 균에 감염될 수 있다. 심하면 균이 전신에 퍼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패혈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선 시술자의 자격, 경력, 위생상태 등을 확인해야 한다. 시술 전 당뇨병, 면역력 저하, 알레르기 여부 등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고 시술자에게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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